하루를 버렷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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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일찍 일어나긴 햇는데..
무언가에 홀린듯.....
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나...

백수여서 일까...
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짜증 스럽다..

내가 무슨 공부를 한다고,,,
시간을 이렇게 써버리나.....

어울리지 않는 짓 그만해..
라는 말들을 들을 때마다
한심 스럽고..
바보같고..

나에게 어울리는 일이란 뭘까..
시나리오 작가도 하고 싶고..
사진도 찍고 싶고..
공부 열심히 해서
이번년도에 붙고 싶고..

예전보다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이 생겻다..

예전에 넌 꿈이 뭐야?
라는 물음에..
난 대답도 못햇으니까..

"응?.. 꿈?.. 그런거 없는데.."

이런 말밖에는 할수 없엇던 나인데..
여러가지 하고 싶은 일들이 생겨낫네..

혼자 방에 누워서 노래만 듣고 잇엇다..
밖의 빛은 차단한뒤..
세상과 날 단절 시키고 잇다..

오늘 하루종일......

20070518

나에겐 없던 하루..

존재조차 하지 않앗던 이 하루..

내 인생에서 하루를 버렷지만
눈물 흘리지 말자..

마음이 나약해져서
가끔 멍하니 하늘을 보며 울음을 쏟아내던 나..

24살이나 먹어서 웬 청승인지ㄱ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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